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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티모
작성일 2012-10-28 03:42:40 KST 조회 290
제목
갑자기 서글프다

스타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이들

이름없이 연습실에서 피땀흘려 1군이라도, 벤치라도 앉으려고 노력했던이들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는 프로게이머라고 하지만 티비에 얼굴한번 못나와 말하기 망설였던 이들

스타2로 전향된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을때 하염없이 눈물 흘렸을 이들

숙소를 나와 집에 들어갔을때 뭐부터 다시 시작할지 몰라 방황할 이들


게임종목 선수들이나 운동쪽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너무 뒤가 없는거 같아요...

선진국일수록 각종 선수들이 희망직업 상위권에 포진한다는데

그 사람들도 다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사회에서 너무 버림받는거 같습니다

갑자기 감성터지는 새벽이라 그런지 그런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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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퉁미러문 (2012-10-28 03:45: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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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고서도 선택한 길이니까요.
아이콘 익명롯데리아 (2012-10-28 03:53: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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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드는 생각들인데.. 후 ㅠㅠ
아이콘 거머리지뢰 (2012-10-28 05: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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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열정주의같은 삽소리 집어치우고, 최소학력을 높이던가 해야함.

판을 꾸리는 어른들이 너무 책임감이 없음. 알면서 선택한 길이라는 식으로 개인에게 책임을 미뤄두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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