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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7 13:57:19 KST | 조회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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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존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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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쉬워졌음.. 기존 윈7 밀지 않고도
그냥 웹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43,000원 결제하고
쭉쭉 진행하니까. 아이폰 앱설치되듯이 그냥 윈도우8이 설치됨
일단 다른건 모르겟고, 부팅이 열라빨라졋고.
데스크탑 윈도우, 타일드윈도우 전환하면서 사용할수 있는데
타일드윈도우 이거 디자인 혁명인듯 ㅋ 졸라 심플. 그라데이션 조차 없는 단색 사각 박스...
첨엔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창하고 모든게 다 같은테마로 가니까. 열라 심플하고, 이쁜듯함..
IOS 나 안드로이드나, 데스크탑의 아이콘 기반 이지만
사실 터치세계에서는, 여백이 80%인 아이콘 은 필요없지
암, 화면 꽉꽉 채운 타일드 스타일이 적합하지.
근데
데스크탑모드는 기존 윈도우랑 거의 변함이 없고 특히 윈7과 거의 흡하사고,
기존프로그램도 그대로 구동하고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고, 성능상으로 우월한 것도 아니고,
여타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이 OS에 걸려있는것도 아니고
구태여 윈8의 필요성을 느껴지지 않을듯함.
윈8 자체가 윈7을 대체하기 위함이 아니고, 태블릿과 데스크탑의 OS 일원화를 목적으로 한것이기 때문에
크게 성공하지 않더라도 별 문제 없을듯함
개인적으로 윈8은 데스크탑에서의 필요성 의문이 대두되면서 크게 성공하진 못할것 같으나
이건 확신한다.
궂이 윈8이 아니더라도. 윈9 윈10이 나오다보면
기존 아이콘 스타일보다는 타일드 스타일이 결국 성공할거라는것.
ms 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게
IOS, 안드가 시장을 장악한상태로, 후발주자로 참여햇음에도 불구하고(물론 윈도 모바일폰의 패망이 있었지만ㅋ)
따라가기 급급하지 않고
처음부터 아주 기초적인것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생각했다는것.. 물론 후발주자니까 강력한 무기의 필요성을 느꼈겟지만
우리나라 기업같으면 다짜고짜 일단 따라가고보자. 였을듯.
내판단은
아직 ios나 안드에 비해 태블릿, 모바일시장에서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지만
이미 개념은 그들을 추월했다고 본다.
몇년후엔, 타일드 스타일을 도입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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