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아티스트에 관해 알아보자 - Daft Punk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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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망했지만 음악은 건진 영화...다펑의 엑스트라 출연도 화제가 됬었죠

디지털럽~ㅠㅠㅠㅠㅠㅠㅠXPER들의 연애상태인듯. 디지털러브...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곡입니다. DJ들이 매쉬업이나 믹싱을 할때 이 곡을 자주 쓰곤 합니다. 카니예웨스트와 공동작업한 Stronger....진짜 개명곡.개씹명곡임 으으으...

 

 

 

다프트 펑크가 결성된 이후, 그들의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할만큼 높아집니다. 위에 영상에서도 볼수있듯이 카니예웨스트 같은 거물급 아티스트와도 공동작업을 할 만큼, 팝시장에서도 그들의 영향력은 굉장합니다.(요즘은 게타, 캘빈 해리스가 뜨고 있지만여)

다펑이 그들의 컨셉을 잘 잡은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그들은 활동을 중지(?)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2007Alive앨범 발매뒤 뚜렷한 활동이 없었지만 트론으로 인해 다시 활동을 시작하나? 싶었지만 다시 방콕ㄱㄱ;;;

그래서 전세계 일렉리스너들은 다펑의 신보에 관한 티끌만한 정보라도 얻고 싶어 안달이 난 지경입니다.

신보에 관한 소식에는 아직도 말이 많습니다. '2013년 발매다', '아니다 신보는 없다' 등등...팬들도 설왕설래중

그러다 얼마전 AN21이라는 DJ가 '다펑의 신보 2013년에 발매!'라는 떡밥성 짙은 발언을 했고, 팬들도 '올것이 왔다', '드디어 나오나?', 'AN21이 낚으려는거다'등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죠.(저는 개인적으로 내년에는 안나올거 같습니다.)

각설하고, 다펑의 이런 신비주의 때문인지 팬들은 그들을 너무나도 그리워 합니다. 그러나 언플을 귀신같이 해주는 게타와 달리 다펑은 시종일관 묵묵부답(....) FBI도 못찾아낼거라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디다;

그러다 얼마전, 이브생로랑 패션쇼에서 다펑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다름이 아닌 패션쇼 테마 음악을 그들이 작업한 것 입니다. 따지고 보면 여타 다른 DJ들이 했다면 별 관심이 없었겠지만, 다펑이기에 수많은 팬들이 다시금 온갖 억측을 시작하게 됬습니다.....

 

 

 

 

진짜 신보 낼꺼면 후딱후딱 내고, 내한도 오고 했음 좋겠네요.ㅅ1ㅂ ㅅ1ㅂ 다펑보는게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임...

 

 

 

 

작작하셈; ㄷㄷ

다뻥 조으다

근데 난 락이 더 조으다
숨사일
뼈조비
용역
또 누구있냐
우는 견과루
나라까는 스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