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그렇게 좋으면 왜 수율때문에 쩔쩔매면서 공급을 못 함?

뉴아이패드 출시 당시 초기물량은 삼성이 공급했음. 3순위 공급업체인데.

9.7인치 레티나디스플레이 LG랑 샤프가 수율 딸려서 공급 차질 생기니까 삼성이 거의 전량 공급했음.

이거 하나만 봐도 삼성이 더 기술이 앞선다고 볼 수 있지 않음?

OLED도 LG는 자체발광 OLED 못 만들어서 백색OLED에다가 컬러필터 입혀서 개발하잖음.

단순히 제조 공정에서의 수율(여기선 불량률 비중)이 좋다고 무조건 기술력에서 앞서는건

아닙니다.

그럼 삼성이 그냥 있어도 돈벌리는 기업이라는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삼성이 마케팅에 쏟는 비용만 수천억원인데, 차라리 그 돈으로 그렇게 뛰어난 lcd 제품 팔아먹는게 마케팅비용 들이는 것 보다 더 낫겠네요.

그리고 때국놈 님 말처럼 저게 정답인거요. 달고 있는 사이에 올라오셧네;;
나나님 논리대로라면 공장에서 잘찍어내면 기술력이 뛰어난건가요?
그냥 빨리 찍어내기만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