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0-23 15:34:11 KST | 조회 | 120 |
제목 |
와우를 접은게 미미년 하드잡고 요그1수호자잡고 였는데
|
오리때 화심까지 뛰고
불성때 태양샘까지 다 뛰고
리치왕들어와서 낙스끝내고, 울두아르도 거의 다 끝내가는 상황에서
레이드 보스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똥파워고 스킬들은 점점 느는데
게임 쉽게 만든다고 쓸데없이 특성 평준화나 하고, 주술사 만렙 피가 가장 적은건 아무도 모르고 있었으면서
주술사 좀 세다는 소리들으니까 바로 너프하면서, 힐때문에 게임이 쉽다는 헛소리하면서 힐러너프
근데 울두아르는 상당히 단순한 양상의 던전이었죠. 이전에 보던것들만 잔뜩나오는.
결국 여기가 국내 와우저 이탈의 분수령이 되고, 여기서부터 우수수수 빠져나가기 시작.
결국 길고 지겹고 어려운데 단순하면 망하는건데, 판다렌도 거기서 달라진건 없어요.
불성이 황금밸런스였던게, 길고 어렵긴한데 지겹지않고 머리쓸게 많아서 하나하나 즐거움이 있었기때문.
쉬운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결국 재미가 중요한거지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