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예계도 체계화 되기전엔 이런 문제 많았음

지금도 가끔 별 이상한 노예계약 하는 C급 회사도 있을정도..

아무튼 어떤 곳이던지 시행착오가 있는법이고 이번 사태도 그런걸로 보임

그리고 나름 체계화된 케스파도 그렇게 투명하고 공개적이진 않은거 같음

연예계도 공정위에서 표준계약서 권고 했지만 강제가 아니라서 사실상 무용지물..

그러니까 서양,유럽쪽은 이런 계약서 문화가 당연한데 유독 우리나라는 국가경쟁력에 비해

너무 인정,인맥,인간성에만 의지하려는 문화가 너무 태만함..

아무튼 계약서 문화 좀 정착되길..

비용상환 계약가지고 노예계약이라고 할정도면 선수들의 의식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