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 몇년 해보니, 회사에 불만이나 섭섭함을 갖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더 많은 복지를 원하고, 내 능력 만큼 못 받는 것 같아서 불만일 때도 있고.

 

물론 월급 받는 내 상황자체가 문성원이랑 비교 한다는 자체가 무리가 갈 수 있지만..

어째든 조직 안에서 잘 해결 되야 할게.. 이렇게 진흙탕이 되어 버리면 둘다한테 손해 일텐데..

사람살이가 다그렇죠 뭐 ㅋ

굳이 문최에 비교하자면
삼성에 입사해놓고 인간관계까지 신경 안써준다고 징징하는거랑 다를바가없죠

연맹안에서 만큼은 슬레이서스가 가장 탄탄한 지원을 받았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문성원 선수에 대한 비난이 조금 더 많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 그런것 같고요.

자세한 속사정을 모르는 이상 잘못에 경중을 따지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확실한 팩트는 j매니저 사건과 문의 선동질, 이노계 발언, 그래픽카드 사건등은 누가 비난 받을 짓을 햇는 가 하는건 확실하게 말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