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스엔 빠따정이 필요했다.

ㅇㅇ 빠따정이 진심 필요했다...

그냥 양측 주장 다 듣고, 이리저리 뭐 말들 계속하는거봐도

그냥 선수들은 프로의식이 전혀없어보이는게 느껴짐.

더하여 팀소속감도 전혀 없음. 내가 이 팀에 소속되 있으니 팀의 관련된 모든 것에 내가 미치는 영향력도

분명히 있다는 걸 전혀 모름.

감독/구단주는 마찬가지로 선수들을 좀 더 확실히 컨트롤하지 못한 부분.

당연히 구단 운영 및 감독 등 해본 적이 없는 부분이라 미숙한 건 당연한거였을 듯

선수들도 사회생활 거의 안 해본 선수들이 대부분이니 안봐도 비디오인데

군필자가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