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축선수들이 우루루 빠지면서 팀이 좃망되니

임이 버티지 못했고 임이 얘기하는 '문성원 패거리'에 최재원이 연루되어있지 않나 하는 심증 + 최재원의 일부 거짓말만으로 

김가연은 괘씸죄를 내렸고 

최재원은 자기는 나름 임편에 서서 팀을 살려보려 노력한 사람인데 억울했고(최재원의 말에 따르면)

임이 이야기하는 '문성원 패거리'에 진짜 최재원이 관계되어 있는지 문제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고

최재원이 진짜 억울하다면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그런 경우인듯

그리고 그 시초는 팀 분위기 좃망에 있는듯

팀 분위기 좃망은 김가연과 임의 방치 (임이 신적인 존재긴 해도 여기서 절대 책임소재를 피해갈 수 없음)

거기에 연맹의 왕따가 기여한 부분은 적은듯 누구도 그 얘기는 하고 있지 않음.

결론은 트로이온라인이 개재밌나봄 임이 부상때매 스2는 안하고 트로이를 하고 있으니 애들이 열심히 할리가..

그리고 김가연때문에 임이 게임을 그만둔것같지는 않아보임.

제가 처음 이 일이 일어났을때 쓴 글이 있죠...

뿌린대로 거둔다...주축선수 우루루 빠져나가면 팀이 망하겠죠??

임과 김가연 두 명이 모두 팀 운영에 소홀했던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