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런생각인가 통화내용

저 통화내용에 뭐 나만이렇게느끼는건가

최재원이 도대체 멀잘못한거임..?;;

서로 자기주장하는거처럼 보이긴하나 어떻게보면

서로 자기가맞다는 자기주장이아니라

한쪽이 한쪽을 억지로 누르려는 자기주장처럼 보이는건 나만그런가...

내가만약 최재원이면 방관햇다는 이유자체로 저렇게 잘못한거라고 말하면

나같아도 억울하긴햇겟다 ;

뭐 몸이아파서 팀을 나갓는데 나가고 나니 생활비가 없어서 다시구햇다 이건 뭐

서로 각자 입장차이 아닌가 ㅋㅋ 당사자는 힘드니깐 구하고 보내준사람은 나가니깐 딴짓하네

이런느낌아닌가 ㅋㅋ 그거말고는 뭐 한?쪽이 한쪽을 좀 억누르려는 자기주장처럼 보이네

쌍방과실같은데 임요환이 너무 몰아세운 감도 잇는거같고;

그냥 어떻게보면 객관적인 위치에서 약자가 질수밖에 없는 대화 ;

제가 느끼기엔 힘들어서 나간다 이말을 용기내서 못했다던가 아니면
나 여기 있기 싫어 나갈꺼다 라고 말했는데 구단주가 아파서 나간거라고 할께...할때
네...한게 잘못인듯요??그리고 구단주는 아파서 나갔단 놈이 팀을구해!!

방관하는게 죄라.....선수들이 다느낄때 방관햇다고 머라하기전에
윗선에서 그거하나 알아차리지 못하는 윗선이 더문제아님...?
나만그렇게생각함?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만...화가나니 그냥 그걸로 뭐라 하고 싶은 마음인듯요...

남일에 내가 뭐라 할 입장도 아닌데;;;

근데 그전에도 안바뀌면 여기잇을이유가없다고 말햇다고 나와잇어서 ㄷㄷ
집에간건 정말 치료를 받으면서 쉰거기떄문에 ;;ㄷㄷ

잘못1. 개판이고 내부 균열로 무너져 가는 팀에서 일반적인 개판 선수였다.
잘못2. 제일 먼저 팀에서 탈퇴해서 사건의 주도자 같아 보이는 괴씸죄를 얻었다.

암튼 구단주랑 선수들이랑 차곡차곡 쌓아올린 상한 감정들이 폭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