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형해뭔의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요

다들 분위기가 어떤가요?

저는 김가연 게임단주 옹호쪽에서 상당히 반전되었는데,

여기분들은 다들 어떠신가요?

새로운발견 최붕가, 최료선, 최군주

링크 좀주세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319143&board=&category=13439&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그냥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임.
솔직히 팀분위기에 한건 없다며 하는말이 잔소리만했다니;;
이게 말이됨??

그냥 어린애임;;

문성원도 인터뷰했네요. 문성원껀 아직 안읽어봤음.
지금 드는 생각은 애초에 김가연씨가 참 글을 그럴듯하게 교묘하게 잘적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건 터지고 글 읽어보고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되었을 확률이 적다고 판단해 김가연씨를
일단 지지하는 쪽이었었는데 뭔가 제 스스로는 발등 찍힌 기분;;

RomantiOrk//개인적으로는 그부분의 최재원 인터뷰가 이해가 되더군요.
제 생각과 일치한다면 최재원은 구색을 갖추지 않더라도 적어도 술한잔 하면서
인생얘기라도 하는 그런 게이머인생의 선배를 원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실상
임요환의 팀인 슬레이어스에서 임요환이 롤모델이길 바랐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인터뷰 내용상으로는 임요환이 선수들 관리에 거의 신경쓰지 않고(즉, 관심X)
가끔 나와서 상황에 대한 이해나 사람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채
잔소리만 하는 정도였던 것으로 보이더군요.
교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어떤 상황인지 예상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경우가 맞다면 관리자 잘못이라고 봐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