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도 나름 팀생활 겪었던 선수인데 노예계약이라 할정도면

이판은 연예인식 계약법이 안쓰인다는 소리 아닐까 싶음요

계약 처음한 선수도 아니고 경험자가 저리 정색할 정도면..

일단 계약 내용이나 올라오면 깝시다

인터뷰에 대놓고 말하잖아요 이적후에도 상금쉐어 해야 하는 부분이 노예계약이라고
근데 실제로 사회에서는 워낙 널리 퍼진 계약유형이라

ㄴ기존의 이 판에서 그러한 부류의 계약이 통용되었냐는 말입니다.

그거 떄문에 노예계약이라 했단말인가여?

통용되고 안되고는 따질거 없죠.

불합리한 계약이 아닌한 문성원이 보고 싸인을 했건, 아니건 그건 순전히 자기책임이고 김가연 욕할건 안되죠.

상식에 벗어난 조항을 숨기기 위해 싸인부터 하라고 내민가 아닌 한

김가연은 돈벌라고 팀만든게 아니잖아요? 슬레이어스에서 김가연은 팀의 어머니 같은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오랫동안 정을 나는 선수한테 '나가려면 나가라 하지만 계약은 그대로' 이러면 문성원선수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겠죠. 팀 분위기가 안좋아서 경기력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나가지도못하게하고 가만히 머물지도 못하고. 답답할듯. 일단은 지켜봐야되는 상황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