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스 상금 쉐어부분은 노예계약이 아님; 이건 괜한오해네요

 

 개인메니지먼트 언급한거 보니까 대충 계약된 부분이

 

 

 문성원을 관리하고, 문성원이 팀내 시설을 사용하는 댓가로 상금의 일부를 공유한다

 

 라는 식의 계약내용인거 같은데 이건 당연한거죠.

 

 문성원의 팀내 자원을 소모 내지는 누리는 동안 팀은 선수들에게 후에 상금의 형식으로 충당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결국 선수들을 위한 팀 운영비 소모를 선수들의 상금으로 나중에 보충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일정기간 문성원이 슬스에게 댓가를 지불하는건 이상하게 없는 계약임;

 

 

 노예계약이니 뭐니 할 것도 없이 당장 일반회사에서도 비슷한 조항이 널렸음;

 

 대표적으로 일정기간 회사 경비를 들여서 교육시킨 회사원을 몇달간 이적못하게 하고, 이적을 원할경우 회사가 교육에 지출한 경비를 배상해야 하는 계약도 일반적으로 행하여짐;

 

 이런 계약내용은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이적해도 돈 줘야하는데

문제는 계약을 한선수나 안한선수나 모두 상황이 열악하긴 마찬가지였다는거지

중요한건 계약 선수와 비계약 선수 사이에 대우가 차이가 없었다는거

문제는 이적해서 남남되도 기간 끝날때까지 그게 유효하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더 큰 문제는 계약선수랑 비계약선수의 대우에 차이가 전혀 없음.

그럼 계약한 선수들은 그냥 족쇄만 찬 셈이죠

이적해도 팀 운영비 소모를 선수들 상금에서 벌충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변형된 계약인거 같지만 어쨋든 밑 회사의 예 처럼 이적시 그 비용을 어느정도 상환해야 하는 계약은 널리 행해지고 있는거에요.

계약한 선수와 비계약 선수와 차이가 없다는건 글세요..

개인매니지먼트 애기를 꺼낸거 보니 계약을 한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스폰을 구한거 같은데

실제로 구했던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약안한 사람하고 계약한사람하고 차이가 없으면 족쇄일뿐이죠.

이분은 상황을 이해못하시는거같은데 님이 말하는게 중요한게아님.

그리고 이 사건이 그냥 명확하게 팩트만 하나하나 짚으면서 볼 사건이 아니지 않나? 도의적 문제라는것도 있고 이 판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참고하셔야죠 그리고 김가연은 애초에 선수들한테 돈 한푼 받은적 없다고 말함

애초에 문성원이 저런점들을 들어 노예계약 운운하면서 신뢰를 서로 잃어간 모양세인데

문성원이 애초에 오해를 한거면 애기가 많이 달라지죠

기사 다시읽고오세요. 문성원이 팀에 돈을 내는거에 거부감을 느낀적이없고 김가연이 돈내라고 해서 바로 돈냈습니다.(통장 인증됐죠) 문성원이 노예 계약이라고 한 이유는 연예인들 노예계약처럼 팀을 이적하고 난 이후에도 계속 상금을 김가연에게 줘야된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김가연이 연예계에서는 5~10년도 흔하다는둥 이런드립을 쳤다는데

솔직히 말해 문성원이 계약일반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김가연이 계약에 대해 너무 능숙하다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는데,

결과적으로는 계약 내용자체는 이상이 없는거에요.

계속 말하지만 이적시 그동안 투입비용을 상환하는 계약은 널리 행햐지는 계약조항입니다.

그거의 변형계약으로 보이긴 한데 별 차이는 안보이네요

계약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대우에 차이가 없단건 일단 문성원측의 입장이니 이건 김가연측 주장도 들어봐야 되는부분일테고 계약이 옳으냐 그르냐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전체적인 맥락이랑 분위기를 보고 오시라구요 이 판에다가 저런 기준을 댄다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다들 말하고 있음;;;;;;;

이사람은 걍 난독증인듯 상황파악을 못하고 계속 자기아는 지식만 구구절절 외치고있으니 말이 통하나

사업비 후취식인듯한데.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다만 그냥 너네가 여태껏 팀내에서 시설의 이용 등등으로 인해 간접전인 사업비용을 너네 스스로 해결해라 사업비라는게 그 선수가 팀에 없다고 해도 그 이전에 한방에 쓴 돈이 많아서 그런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즉 초기비용이 크고 유지비는 적어서 저런 형태의 계약이라면 이해는 감) 그 부분은 서로의 오해가 불러일읔키ㅡㄴㄴ

ㄴ그렇게 치면 기존에 연예계에서 흔히 자행되는 노예성 계약도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겁니다.

법적으로야 당연히 문제가 없다지만 도의적으로 문제는 되듯이 말이죠

결정적으로 애당초 이 슬스사건에서의 계약이 시작된 유래가

'팀 후원을 받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하는 것일 뿐'이라고 반쯤 속인 것이 문제가 되었죠.

처음부터 이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을 알렸다면 섣불리 계약했을까요? 글쎄요.

그리고 팀 스폰을 위해 선수소재를 증명하기 위해서 계약을 했다고 하면

최소한 팀 스폰 현황정도는 팀원에게 공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아예 공개를 안하다 보니 제 3자에 의한 이간질이 먹힐 수 있었다고 봄

설령 계약을 해도 그런 내용과 후원 내용을 다 공개했다면 제 3자의 농간 자체가 가능했을지

연예계 노예계약의 경우와는 다름.

이건 연예계 노예계약의 사례를 보면 확연히 다른걸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