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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3 01:37:16 KST | 조회 | 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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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계약'은 문성원의 과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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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운대 임진록즈음에 김가연이 홍진호랑 개인 에이전트 계약 맺었다는 기사 올라왔는데, 그때 임요환, 문성원에 이어 3번째라고 나왔어요.
이게 왜 노예계약이 아니나면, 그때 홍진호 전선수 관련해서도 '슬레이어스팀에 오는것이 아니라, 다른 팀들이라도 김가연씨가 적절하게 연결을 시켜준다' 이런 내용이 있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개인 매니지먼트로 팀 이적이나 기타등등을 관리해주는 계약이라 슬레이어스를 떠나더라도 그 계약은 여전히 성립하게 되고, 계약의 대가인 상금의 일부는 계약이 끝나는 순간까지 김가연씨가 챙길 수 있다는 거죠.
김가연씨가 문성원선수에게 이 계약을 제의할때 얼마나 상세히 설명했을지는 몰라도, 이게 계약서에 나와 있는 부분이라면 그걸 제대로 읽고 판단하지 못한 문성원선수의 불찰(물론 문성원 선수가 이 계약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가정하에-아니면 문성원 선수가 거짓말을 하는것이므로)이라고 할 수 있죠.
이건 절대 김가연씨가 까여야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성원선수 인터뷰에 이런 계약을 했음에도 다른 팀원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부분에 불만이 있었다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김가연씨의 잘못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부분은 단정지으면 안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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