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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3 01:26:53 KST | 조회 |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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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도 참 무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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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감독, 연예인 3종 업을 겸하니까 선수와 소통할 시간이 없지;
거기다 임요환과 연인이기도 하니...
e스포츠 감독이라 하면 엔트리와 같은 팀리그 준비, 프론트와의 협상 외엔 딱히 타스포츠에 비해 할게 없어서 선수의 관리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에 소홀했으니...
게다가 슬즈라 하면 임요환이 창단하고 임요환이 선두에 서서 소통의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되려 구단주와 연인관계에 있었으니 선수들 입장에선 상하관계가 분명하고 벽이 높은 팀처럼 느껴졌을거임.
그러니 왠 매니저의 말에 신용도 하게되고, 다른 생각도 많아지는걸테고.
이래저래 건의도 했건만 진전이 없었고 섭섭했다는거 보면 역시 리더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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