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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0-23 00:10:59 KST | 조회 |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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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인터뷰중에 충격적인거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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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석과의 GSL 시즌1 코드S 8강전 경기(2012년 2월 15일 진행)를 하루 앞둔 날이었다. J매니저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가연 누나가 내게 들어온 어떤 업체의 개인후원 제의를 요환 형에게 돌린다는 말이었다. 그 얘기를 믿을 수가 없었다. 머릿속이 복잡해졌지만 얘기할 사람이 없었다. 몇 주 동안 혼자서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외출한 후 숙소에 들어오니 (김)동원이가 요환 형이 해줬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문성원은 지금 암세포 같은 존재이니 너(김동원)와 격리시키려고 한다’는 말이었다. 그 말을 듣고 GSTL을 준비하는 마음과 팀에 대한 애정이 사라졌다. ‘난 팀을 위해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위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마음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했다.
외에도 여러가지...
일단은 진실은 저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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