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척도가 왜 대학이냐 이거죠

대학 하나가 기준이 되고 그 기준을 따라서 넌 지잡대 난 인서울

사람마다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고 추구하는 가치가 전부 다른데

그걸 획일화 시켜버리는게 대학이라는거죠

그리고 결국엔 취업이구요

그게 바로 학력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거에요

고졸이 정말 통수치고 이러면 진짜 무뇌지만

고졸이라도 능력있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데 대학이 기준이 되서 능력없는 사람이 되는거 자체가 되는게 우리나라 사회잖아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대학 갈 사람은 대학 가서 공부 하고

안갈 사람은 안가고

대신 모두 같이 평등한 사람으로 보는것

노력의 대가요? 네 맞죠 공부 해서 좋은 대학 가면 그게 노력인거죠

그런데 자기 꿈 없이 그냥 취직해서 돈버는게 꿈이 되고 자랑하는게 자기 목표라고 하잖아요

저는 고졸이라도 위축 안되고 한단계 아래 사람취급 받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적이 성실도니까요

대졸 고졸 차별은 그냥 우리나라 대학이 너무 많아서 그럼

대학을 가기 위해서 모두 공부하니까요

솔직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잘쳐줘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분들이 이런글쓰는거면 납득이가는데
그이하분들이 쓰면 열폭으로밖에 안보임여 ㄷㄷ

이런 것은 여기서 떠들어봤자 인사담당관한테 따지시는게.. 인사부서 사람들도 통계라든지 뭐가 있으니 그렇게 뽑게쑈

평균이 문제죠. 평균적으로 능력있는 고졸보다 능력있는 샤대생이 많음

기업들이 학력으로 차별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학벌을 기입하는 기업과 기입하지 않는 기업의 대학교 분포는 크게 다르지 않을 뿐더러, 고위직으로 가면 갈수록 학교를 보지 않는 쪽에서 스카이 출신이 더 높은것이 현실이구요,
오히려 할당제 등으로 명문대생들은 취업 등에서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학점을 보기 때문에 학교가 세트로 붙을 수밖에 없어요. 서울대 3.0과 지방대 4.0을 비교해보면 전자가 훨씬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학교를 안보려면 학점도 보면 안되죠.

첫번째로는 대졸 고졸 똑같이 하면 대졸이 더 많이 받는 건데 고졸이 난 더 잘해도 더 적게줌 하는 거고
둘째로는 사실 일반적인 고졸은 상관 없는데 날라리가 대부분 중졸, 고졸이라(사원 채용이 로또도 아니고 리스크 걸고 사람을 뽑을 순 없죠)

전략테랸님은 아직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고딩인거 티나네요

고딩이 고딩티내는게 잘못된것도아니고 ㄷㄷ

그리고 '평균적으로' 고학력이 저학력보다 나은 건 당연한건데
학력 차별 뭐시기 하면 꼭 '평균' 임금, '평균' 취업률 이런 걸 들고옴
당연히 좋지 그리고 좋아야 하고

단지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신호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사담당관이 지원자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정보가 제한되기 때문에, 대학교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중 하나로 고려하는 것이겠죠. 물론 이게 전부가 되면 안되는데, 우리나라는 과한 경향이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