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위해 해준게 뭐냐'와 '팀이 이렇게 될때까지 뭐했냐'는

다르죠. 

비슷해 보여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진짜로 임요환이 팀 관리에 소홀했다면 후자같은 말이 나올수는 있었다고봄. 

물론 저런말을 대놓고 하면 예의없다는 소리쯤은 듣고도 남지만 아예 못할 소리는 아니라는 얘기.

반대로 선수들은 감독/코치진에게 책임전가하기 바쁨.

감독/코치진만 나선다고 팀분위기가 쇄신되나-_-


감독.코치친 쉴드치는건 아니지만, 최재원 글 보면 선수들의 책임은 하나도 없는 듯 한 분위기라

그게 더 맘에 안듬

하지만 양쪽 발언 다 들어봐도 최재원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려 했다니깐 나올수도 있긴 함 ㅇㅇ

근데 김가연이 말한건 선수들 잘못으로 다 돌렸으니까, 그게 그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