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팀입장으로 봐도 이번엔 김택용이 마이너스 요인이 좀 많음

상대적으로 연봉계약 직후의 성적은 다음 연봉협상때 크게 반영 안된다는걸 감안해보면

 

(예를들면 12월 연봉계약에선 대략 3~4월꺼까지 반영해서 연봉계약이됨, 그런이유에서 전반기에 성과는 당연히해야하는거라고 인식하고 다음 연봉 계약때 초기성과는 별로 반영이 안됨)

 

솔직히 이번 프로리그때 죽쑨게(50% 안되는 승률) 이번 연봉하락으로 이어진 가장 큰 요인이라고보네요.

 

여태까지는 아무리 개인리그 죽쒀도 프로리그는 탑3안에 들어줬는데 이번엔 솔직히 다른사람들(이영호, 이제동등등)에 비해 많이 뒤쳐진게 사실이고, 심지어는 개인리그도 못올라갔으니... 이런결과가 오는거죠.

 

 

 

물론, 팀의 에이스이고, 상징이기에 이런대우가 과하다고 볼수있겠지만...

 

...솔직히 티1입장에선 정윤종을 더 에이스로 생각하고있을듯...

그럼 지금 엄청 활약하고 토스원탑인 정윤종에게 1억5천을 줘야겠네염;;;

ㄴ 그건 티원에 물어봐야죠.

근데 확실한건 정윤종은 많이 오르겠죠.

아마 김택용뿐 아니라.. 지금 고액연봉자 다 삭감...

줄어든 판과 스1과 다른 실력에 따라 연봉 구조조정 들어가는 것이 정상..

다른 팀들은 뭐 아예 다 해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체면 차려줄 여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