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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2 16:48:13 KST | 조회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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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까는 사람들앞에서 당당하게 말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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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하셈 대한민국 젊은 남성들이 게임하는 만큼 축구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할건데
축구를 존나게 잘하는 능력이나 노래를 존나게 잘부르는 타고난 능력이나 피땀흘리는 노력은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죠? 게임도 같아요
직업에 귀천이 생기는 이유가 그것을 하기 쉽냐 어렵냐로 나뉘는데(단순 노동은 뇌문도도 하지만 의느님은 정말 머리좋아야할수있듯이) 사람들이 롤 10판, 스210판정도 해보고나서도 똑같은 소리를 할수 있을지
운동같은것도 결국 리즈시절에 뽕뽑아서 먹고사는거지 게임도 그것과 다를바가 별로 없고 단지 현재 프로게이머 선발 기준이 너무 모호하기도 하고 기성세대들은 게임자체를 아예 모르니까 반대가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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