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임요환은 2군급이여도 2~3억 받을만했죠.

피지컬에선 안되지만, 각종전술과 조언, 코칭능력으로 그만큼 때웠으니까요.

 

코택용이 그렇게 하고있을까요...?

어헣

박용욱 : 어 이상하다 윤종이가 정종현한테 지다니, 택용아 너 윤종이 판짜기 도와줬니?
김용택 : 당연하죠 같은팀원인데 어헣↗
박용욱 : 아나 쉬발

택까지마 ㅠㅠ

임요환은 코치하기전에도 2군실력으로 3억받음요.

ㄴ 그건, 코치로 전향 전 이야기말하시는거같은데, 말은 코치 아니였지만, 포지션은 실질적 전략코치였다는게 함정

겨우 전력좀 짜주고 조언해주고 이런걸로 3억받으면 박용운은 10억은 받아야죠. 임요환 이름값땜에 그연봉준거는 인정하셔야죠

ㄴ ㄴㄴ 꼭 그렇진않은게, 그당시 SKT선수들이 전부 임요환의 조언으로 계속 우승권에서 맴돌았고, 우승도 많이했던걸보면 줄만하죠. 물론, 이름값까진 부정할생각없지만, 2~3억이 돈이 SKT입장에선 적은 돈은 아니였다고보네요.

PS. 그리고, 감독은 실질적인 전술담당이 아니라 운영하는주체일뿐입니다. 임깔려고 너무 무리수 두시는건 아닌지...

사실 협회쪽 감독들 연봉이 선수들보다 많이 걸로 알고 있는대 ...

ㄴ 실제 전략 전술 짠건 최연성이 훨씬 컸는데 최연성은 무슨 5억쯤 받았겟음니까? 애초에 임요환 군대갔다 왔을때는 기본기 훈련 다시 시켜준다고 팀 자체내에서 꽤 지원해준 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e스포츠 아이콘이랑 상징성이 엄청 컸던것+@정도

피즈퐁듀/ / 무슨 SK선수들이 전부 임요환의 조언으로 우승권에서 맴돕니까? 선수능력으로 한거죠. 감독 코치 다 따로있는데 '단순히 전략을 코칭해줬을것으로 추정되는' 임요환덕분이라고 하는건 님이 빠심이 너무강해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못보고 있는겁니다.

http://game.donga.com/30084/

가령 이런것만봐도 당시 임요환의 팀내입지와 도움들이 꽤 있었음을 추론하게끔합니다만...

ㄴ 06기사 가져와서... 그당시에는 1군급 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