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서의 전략전술에 관하여..

스타로 친다면 전략전술은.. 

저 선수는 초반에 확장형으로 나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초반에 빠른 공격으로 이겨야겠다..

라고 하면 전략이 되구요.

그렇게 초반에 공격을 하기위해 일꾼 몇번째 나온놈이 정찰을하고, 일꾼 몇번째 나온놈이 공격 건물을 짓고.. 공격유닛은 뭐뭐 조합으로 몇마리 뽑아서 상대가 멀티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을 한다..

라고하면 전술이 됩니다.

롤로 친다면..

상대 조합을 예측하거나 조합과정에서 대응하면서 경기의 큰그림을 그리는 것이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상황에서 라인스위칭이나 초반갱킹 혹은 빠른 용같은 전술이 나오는거겠고요.

다 전략이라고?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라인스왑도 타워를 빨리밀면서 서로 가난하게 가면서 싸우겟다, 상대 탑을 그냥 말리겟다 라는 점에서 스왑은 전략이될수 잇지 않을까여

그 과정에서 나오는 전략이 가난하게 갈지 탑을 빨리 밀지 양자택일일 뿐이니까요.

라인스왑은 픽밴전략에서의 연장이죠 우리쪽 라이너가 상대쪽 라이너보다 2:1에서 좀 더 잘버티고 우리쪽 봇듀오가 더 푸시력이 좋다면 라인스왑을 해서 아예 강하게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이런식이지 그 자체가 전술이라고하긴 좀 그런데

가난하게 가는게 탑을 부수는거아님?
서로 cs 맘대로 못먹게 되는건데

픽밴전략은 전략 맞습니다. 롤에서 가장 전략성이 두드러지는 부분이고 스왑자체는 그걸 실행하기 위한 전술이겠죠.

탑라이너 말리는건 라인유지하면서 디나이 시키고
타워 빨리미는건 다시 라인스왑하면서 용싸움에서 이득가져가겟다 등등 너무 복잡하게 많은데

제가 말을 잘못했군요. 가난하게 갈지 탑을 말릴지 양자택일이라고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