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ex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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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1 22:39:52 KST | 조회 | 123 |
제목 |
제가 생각해본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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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슬레 해체기사에서 인용했습니다
최재원이 팀 분위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말을 시작했다.
> 연맹 왕따 때문에 연습환경이나 분위기가 안좋았을게 분명
그럼에도 최재원의 말은 감독님에게 말하고 임요환도 왔는데 팀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없는데 도대체 뭘 했냐는 것이었다.
> 최재원은 김가연감독님의 처신때문에 왕따가 일어났다고 생각하기에 싫어하게됨.
“아무리 그래도 본인을 키워주던 게임단의 구단주에게 어따 대고 소리를 지르냐”고 말했더니 “똑같이 그러는 누나는 어따 대고 그러냐”고 말하는데 기가 차더라. 옆에서 듣다 못한 임요환이 전화를 받자 “형은 뭘 했냐”며 역시나 소리를 높였다.
> 최재원은 숙소이탈때부터 이미 슬레이어스팀엔 맘이 떠남.
최재원의 해명에서 임요환도 본인의 잘못을 일부 인정했다 하는것은
임요환정도의 선수라면 연맹간의 갈등을 해결해줄수 있지 않나 하는것을 말하는거 같음.
하지만 임요환도 해결하지 못했으므로 "형이 해준게 뭔데!"가 나왔다.
그냥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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