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팀이 가난한거랑 부유한거랑 팀 내 분위기가 좋고 나쁘다는 별개입니다

뭐 가난한집에서는 맨날 집안이 개판오분전이고

좀 사는 집은 항상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나요.

그건 아니죠.

약간 별개로 접근해야할듯한데 

아나 장가르습지대에서 퀘깨는데 얼라 법사가 나가지고 볼리모프 걸어대면서 장난치는데 개굴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로는 IM도 초창기때는 똥꼬찢어지게 가난했다네여

ㅇㅇ 그렇죠

맞죠 이건 별개의 문제죠

아마도 연습 분위기? 연습 시간? 그런거 가지고 문제제기 하지 않았나 싶음. 양준식도 그렇고 문성원도 그렇고 얘들 빡세게 하는거 열라 싫어하던데

ㄴ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숙소 환경, 생활 패턴 이런거 말고도

단순히 여기서 댓글놀이로 설명하지 못하는 당사자만들의 뭐랄까..미묘한 그런게

있음.

단순히 '넥라는 가난한 환경에서 우승도하는데 ㅉㅉ' 하고비아냥댈만큼 간단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