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까 별 내용은 없네요.

다만 하고 싶은 말은 앞 뒤 잘라먹지 말고 형해뭔으로 기억하지 말라는거네요. 그 전에 슬레이어스 운영 환경이 개판이라 김가연 게임단주랑 임요환, 셀라 코치에게 여러번 이야기 했었는데 바뀐게 없었고(자신의 말은 무족건 안된다고 무시하기도 했었고) 그 전화 사건이나 그건 그래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 그래서 팀이 바뀔것 같지 않으니 가장 먼저 팀을 나왔으며, 전화 녹취록이 있어서 공개하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태도네요.

근데 김가연 게임단주님이 글쓴거 보고는 조금 화났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최재원이 커뮤니티에서 비난 받을 만한 짓을 한건 아닌것 같아요. 코치진과 사이가 나빠서 언쟁이 오갔다고 하면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면 끝날일인거 같구요. 그 전부터 사이가 나빠서 확 터진것을 뭐라고 할수도 없구요.

그냥 명언이 너무 빨리 퍼짐

형해뭔이 워낙 커서

그것도 그렇고 구라까고 팀 나가버렸다는거 때매 더했고...

자기가 비난받는 '몰래 말도안하고 아프단핑계대고 딴팀구하는' 팀뒤통수친거랑은
해명안되있음?

근데 그 전부터 사이가 워낙 나빴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그 전부터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안들어줬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다만 그 사람이 유명하냐 안하냐의 차이 같아서..

뮤링링// 그러게요. 그런 내용은 못들은 것 같은데 제 듣기 실력이 딸린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제가 들은 내에서는 못들엇어요.

결국 그게없으면 자기변명뿐인건데...

팀 분위기가 안좋았다는 이야기가 주였던거 같은데 코치진 디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