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

한국어도 잘 못듣는지라 맞는지 모르겠는데

임과 김가연, 그리고 홍승표 코치가 모든 면에서 팀에 소흘했다.

그래서 최재원이 임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니, 임도 거기에 동의했다

그러나 ㄱㄱㅇ은 인정하지 않았고, 당연히 이적도 방해

그러자 영 좋지 않다고 생각한 최재원은 팀을 나와서 집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집에서 스트림을 했는데, 연습상대도 없고 외롭더라

그래서 외국팀 구함

ㄱㄱㅇ은 열받아서 ㅊㅊㅇ에게 전화한 다음, 팀 분위기가 망한데 대한 모든 책임을 최재원에게 지우려 했다.

ㅊㅈㅇ도 당연히 열받고, 그때 임에게 전화기가 넘어갔고. 말 그대로

그 다음은 팀 대변인의 내용이고, 특별한 내용은 없는듯요

뭐 빼먹은 거 같긴 한데 양해좀

그래서 형해뭔을 시전했구나 그랬구나

결국 자폭인가요?

보기 나름

그니까 결국 둘째줄로 물타는거 빼면 ㄱㄱㅇ쪽 말이 맞는거네

... 뭔가 큰거 나올줄 알았는데..
역관광 지대로 당할거 같은 생각은 나 뿐인가?;

머 어쩃든 형해뭔 맞네

왜 그런상황이 됬는지 설명하는거밖에 없나보네.

사과나 할것이지

길어서 다 넘기고 가장 궁금한 부분만 듣어보면 김가연씨랑 마지막 통화때는 서로 감정적으로 소리치면서 이야기 했다고 함
임요환하고 이야기할때는 소리치거나 한적 없다
녹취한거 공개하도 창피하지 않다

팀에 소홀했다는게 구체적으로 뭔지 이적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대화내용은 뭐였는지 하나하나 말을 해야 동정표가 쏠릴텐데

글쎄........... 뭔가 징징대는 내용정도로밖에는 안들려요 정확히 팀의 어떤점이 맘에 안들고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임요환 김가연씨가 팀을 위해 대주지 않았다는 면도 두리뭉실하게 떠넘기고 임요환 선수가 앉아서 딴짓하면서 스2엔 관심 없었다는 내용도 있는데 그거에 대한 증거나 있을란지 모르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