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슬스내분에 의문스러운 부분은

J 매니저 말에 3 개월만에 애들이 임요환 김가연 뒤통수 칠 놈들이 됐다면

평소에 선수하고 감독하고 커뮤니케이션에 100% 문제가 없었는가 ?

 

아니면 J 가 애들 말로 휘어잡기 시작할때

 

애들이 J 매니저가 이러이러한 말 꺼냈는데 사실이냐?

라고 김가연이나 관계자한테 왜 안 물어봤는가?

 

J 는 대체 왜 슬스의 분열을 바라고 있었는가? 금전적으로 자신한테 하등 이득도 되지 않을텐데 

 

김가연은 왜 J 를 고소하지 않는가? 계약건으로 허위보고한건 아무리봐도 법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듯 한데

외국사람이라서 고소가안돼나?

따로 팀을 만들려고 했단 얘기가 있음

저기 열심글 보시면 매니져에관해서 누가 써논거있음 ㅋㅋ

열심글 어디서봄 ??

ㄴ외국 국적이라면 고소가 힘듦. 왓비컴즈도 그래서 고소를 피해갔지

게다가 선수들도 임요환의 영향력을 알고 있고 그 이유로 슬레이어스에 왔을텐데 어떤이유로 j매니저의 회유에 넘어갔던 것일까?
만약 슬레이어스가 완전히 쌩쌩 돌아가던 와중에 저런 짓을 했다면
j매니저는 협상의 천재임

그 열심글도 추측성이 강해서 좀...

내 추측은 임요환은 팀내 운영에 주도권을 잡지 않는 상태였고 김가연 구단주 혼자서 막 이리저리 일을 하는데 그게 선수들한테 탐탁치 않게 보였을 것 같음.

확실한 건 임요환이 재활한다고 팀에 자주 안나왔을때 매니저 J가 힘을 썼음

나는 가장 의문스러운게 왜 김동원이 최재원 팀 간건지?
최재원은 역적이 아니었던건가요?

나는 슬스 소속 선수들 입장이 제일 궁금하다. 과연 팀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