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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1 17:45:08 KST | 조회 | 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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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인가 연맹과슬스간의 불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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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죠.
전 집단적 괴롭힘이 아니라 연맹내 팀과 슬스와의 불화로 봅니다만..
이전에 이렇게 말했으면 졸라 욕먹고 매장당했겠고,
지금도 분위기가 무서워서 말도 꺼내기 어려운데.. 아랫글에 추천날린 사람 까는 글 때문에 글 적습니다.
암튼 이제까지 슬스와 연맹팀간에 사이 나빠질일 정말 많았고,
팀 간의 갈등이자 분쟁이 있었단건 분명하지만.
거기서 일방적으로 김가연씨와 슬스팀이 피해자였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거든요.
따져보면 쌍방의 책임이자 사회에서 흔히 나오는 세력다툼이고 갈등이지..
집단의 결정에 의한 연습거부는 확실히 경솔한 짓이고, 그 건에 대해서는 연맹도 인정하고 사과를 했죠.
근데 그게 슬스 개놈들 맘에 안드는데 엿이나 먹어봐라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NASL보이콧에 동참하지 않는 슬스를 견재하려는 의도에서 한 건데..
그게 왜 왕따인지..
뭐 편협한 일이라고 욕먹는건 할 말 없지만요.
선수들이 욕해대고 그랬다는 슬레기 발언도 막상 까놓고 보니...
장민철 선수나 개; 선수나 쌍방의 책임이 있는거였지,
일방적인 괴롭힘이 아니었죠...
저는 김가연씨의 주장인 왕따라는 표현이 상당히 과장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예계 생활을 하시면서 넷의 폭발력과 위험성을 알고 계실 분이 저런식으로
죽어봐라 글을 올린게 아쉽고요.
이렇게 썼는데 어차피 대부분은 생각이 저랑 다르시겠죠..
그래서 욕 먹을지도 모르지만 함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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