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은 적어도 싸워보고라도 지지쳐야 한단 말임

사소한 경기에서도 별로 그런선수들 안좋아하는 편인데

지지타이밍 가지고 뭐라고 글 적은적 없음

대표적인 선수가 김상준, 정종현, 박수호 정도

근데 결승인데 일벌레가 몇기든 간에 싸우러 뽑아 들고 나갔으면

적어도 싸워보기라도 해야하는거 아님? 너무 심하잖아요

저때는 지지 치는게 맞음

뮤탈이랑 바이킹 싸워봣잖아여

너무 나갔는데 이건

질걸 뻔히 아는 싸움을 왜 해요

님이 결승가면 그렇게 하세요

질걸 뻔히 아는 싸움을 왜 해요 (2)

이게 바로 판알못(ㅋㅋ)
그상황에서 더 해봤자 자기 멘탈만 깎이는 상황임.
왜 스스로 자신감없어지는 게임을 해야하는거임? 저상황에서 ㅈㅈ 치고 나가면 이긴 상대가 '아 ㅆㅂ' 하는 상황임.
제발 다전제에서 어떻게 판짜기해야하는지 생각좀 하고 봅시다.

그냥 님 혼자 계속 안좋아하세요.

니가 이승현의 생각을 알겠냐

겜이나 봐라

앞으론 축구도 후반 끝나갈때 2골차 이상이면 그만하고
야구도 9회인데 점수차가 많이나면 그만해야할듯

ㄴ 이 무슨 ㅂ.ㅅ같은 논리인가.

야구도 콜드게임이 있긔 축구도 점수차 많이나면 인저리타임 없애고 그냥 끝내줍니다

nuendo//그거 몰라서 적은거라고 생각하면 님이 판알못인듯요.
그럼 다른 스포츠 경기들은 왜 안그럴까요?
축구에서 챔스 원정 나가서 질거같으면 그냥 대충 뛰다 옵니까?
홈에서 치를 다음경기에 멘탈 챙기라고?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들어주지 이거

언데드의황금기//축구에 그런거 없습니다. 간혹 심판에 따라 점수차 많이나고
이미 선수들이 의욕도 잃은 상황이면 30초정도 빨리 부는 경우는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