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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0-20 13:33:30 KST | 조회 | 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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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사건으로 장민철선수가 일방적인비난을 받는것에대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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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끼리 욕을할수있습니다. 어원하나하나를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욕들이죠.
하지만 그런거 생각하고 욕하지않잖아요?
전 지금상황이 친구끼리 "개.새.끼"라고 욕을한걸 부모가 녹음기로 녹음했다가
부모끼리 싸움이나자
"댁의 아들이 얼마나버릇없는지아세요? 저한테 개래요. 즉 저희 부모님도 개라는 얘기죠.
우리 가족을 모욕했어요" 라면서 틀어주는 꼴밖에안된다고봅니다.
아까 댓글보니까 슬레기라는 말을놓고 어원하나하나를 들먹이며 임요환의 아이디를 모욕하고
팀전체를 모욕하며.. 난리도 아니더군요. 전 애플제품을 많이쓰는 친구에게 앱등이라고놀립니다.
전 고인이된 잡스와 그의 땀이베인 애플사를 모욕한겁니까?
여러분은 친구가 개.시.캬. 라고 욕하면 우리부모와 조상을 욕했다면서 절교하나요?
전 지금 분위기가 비정상적이라고생각합니다. 연맹에대한 분노가있는상황에서 판단의 여지가있는사건을
한쪽으로 치우쳐 몰아넣는것같습니다. 무슨사건이있을때 그사람의 그동안의행동,선행,악행들은
당연히 참작이돼서 판단됩니다. 하지만 그렇다손치더라도 이번사건은 필요이상의 욕을먹는느낌이듭니다.
장민철선수의 사과문에대해서 얘기하자면, 그상황은 이러이러합니다. 나쁜뜻은없었으나
기분나쁘셨으면 김가연감독님과 정민수선수에게사과합니다. 선에서 끝내는게 좋았다고봅니다.
하지만 아직 20대초반 혈기왕성한 장민철선수가 억울한마음에 지난일을꺼낸것같네요.
다른부분은 잘모르겠습니다만, 욕설부분에대한 제생각은 위와같습니다.
연맹과 김가연씨의 싸움은 김가연씨를 지지하지만 장민철 욕설건은 조금 오바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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