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은 큰 잘 못이 없는거 같은데

여성부에서 가요에 술이나 담배 같은 단어가 들어갔다고 해서 19금으로 지정하는 일 때문에

비웃음을 사고 있는데 장민철 건도 이것과 비슷함.

단어가 아니고 문맥을 봐야 하는데 슬레기라는 단어가 대전 상대팀인 정민수 선수가 

연습해야 하는데 안나가고 있다는 상황과 둘이 충분히 친분이 있고 그렇다면 전 이해가 되는데 말이지요.

정민수가 다른 엑스퍼와 하는 말 봐도 수위차이는 없음

그래도 잘못을 지적받으면 제대로 사과 했어야함...

큰잘못은 아니지만 욕한게 스샷있으니 조그마한 잘못이고 안좋은게 그 이후에 대처방안임. 보통 까이는게 트위터 배틀이고 사과문도 그렇게 쓰는건 아니고요.

슬레기란 단어가 정민수만 칭하는 단어가 아닌만큼 당연히 문제

글은 제대로 씀, 트위터는 시망

장민철 괜히 말싸움에 끼고싶어서 기웃대다가 저리된거아닌가요

만약에 A팀과 B팀이 있는데 그중 A팀이 아주 모욕적인 별명을 갖고 있었음. 근데 A와 B팀의 친한 직원 둘이 카페에서 만나서 B팀직원이 A팀 직원에게 야 **(모욕적인 별명)이라고 불렀는데 그때 A팀 팀장이 지나가다 들음. 그래서 뭐라 했더니 친한 사인데 뭐 어떠냐는 대답이 돌아옴. 어쩌겠음?

어른들 싸움에 끼어드는거 아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끼어들려면 끝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하는데 그 결과가 이거일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