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액만큼 선수 많이까는데도 없는데 무슨소리

변사건 나왔을때 쉴드를 쳐줬다뇨 아주 그냥 개판이었지

 

그때 반응 요약: 아이고 마주작때문에 스1판도 말렸는데 너넨 왤케 생각이 없냐

 

강등해버려라 아이고 스투판 다 망치네 아이고

 

그래서 팀관계자들이 빠르게 최종환2군강등 귀가조치하고 변도 버로우시켰고요

xp때문에 사과글들도 여럿 나왔죠.

눈 찌푸러지게 만드는 IM빠가 많은것도 사실

어제 저그너프가시급이였나 IM꿀벌이 닉 바꿔서 어그로 끈것도 보셨잖아요

글의요지가 뭐임
당시 변현우가 팬들때매 사건에 비해 과도한 처벌받았다로 밖에 안 읽히는데?

아니 나온 당시 말고 후에 변경기 할때 변사건 얘기 나왔는데 진짜 캡쳐 못해놓은게.. 후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연맹선수임
플엑은 케스파선수들한테 대하는 태도랑 연맹선수에 대해 보이는 태도는 천지차이

아 난 이번에 장민철을 약간 옹호했다는것만으로 꿀벌이랑 같은 취급이 되버린다는게 너무신박함

ash/플액에서 선수들 그만큼 많이 깐다고요 밑에 캐슬링님글이랑 연관시켜서 읽으면됨

그건 아님 저도 장민철깐거는 잘못 한거 같아요;;; 글다 자삭 하겠음;;;

캐슬링/케스파랑 연맹이야기나와서말인데
wcs 패자조경기기간중에 연맹이 협회에게 떡실신당했던거 기억하시죠 그때 연맹선수들에게 어떤 비난이 쏟아졌는지는 잘 아실듯

은퇴해야 된다는 글부터 노재능, 프로정신 부족등 온갖 드립 다 나왔죠

매장해야한다는둥 정도가 지나친 비난은 해선 안 되지만 이번에 장민철이 까일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었고 사과하고 넘어가면 될 문제를 이래저래 길게 끌고간 건 장민철 본인입니다.

그땐 애초부터 선수들이 케스파 선수들을 말 그대로 한끼 식사 드립하면서 엄청 무시하다가 실력으로 발렸으니.. 그리고 여기서 보면 그런 사건들 터질때 잠깐잠깐 나타나서 글 하나씩 쓰는분들은 그런게 없는데 이런 사건이 없는 평상시에 플엑에 있는분들이 그런 실드가 심하다는거죠
이런거로 가면 좀 말이 복잡해지니 더 이상 말은 못하겠지만..

저도 캐슬링님 말에 동감함... 이유없이나 필요 이상으로 까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지만 여기선 분명 문제가 있는 선수조차도 계속 거론되서 까이는걸 자꾸 옛날일 들춘다던지 이미 죗값을 치뤘다는 식의 발언으로 더 이상 까지 말아라 라는 분위기가 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