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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0 08:44:47 KST | 조회 | 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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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민철이 그렇게 심한 나쁜 놈인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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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김가연 위주의 여론이 지나치게 쏠려있는걸로 보임;
물론 슬레기가 그렇게 써서 좋을만한 호칭은 아니다만...
구단주가 보기에 거북한 호칭이지만 이건 이 정황 자체가 이렇다보니 김가연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닐지.
왜 xp를 비롯한 스2 팬만 해도 슬레기라는 말 많이 쓰지 않음?
이게 프로가 해서는 말이 아니다... 엄마가 보기엔 가문을 욕하는 말이다... 라고 딱 규정하기엔 경계가 모호함;
난 그 경계는 당사자인 정민수가 기분이 나빴는가 아닌가에 의해서 크게 결정되지 않나 싶은데.
슬레기라는 별명이 왕따를 지칭하는건지, 아니면 걍 평소에 팬들이 성적 안나올때 비하하는 용어에 기인한건지 애매하지 않슴? 장민철 자신의 입장은 후자인거고 김가연은 전자쪽으로 생각하는거고.
이를테면 송병구가 김택용더러 게임도중 팀 별명따라 체계적인 새끼, 회사원 새끼 하고 부르는데 그걸 박용운이나 임요환이 봤다 치면 그게 친구간의 장난이 아닌 여론으로 확장시킬만한 큰 문제인가 싶음; 걍 심하다 싶으면 이렇게 공론화시키기보다 사석에서 경고 한번 줘서 그만두게 하는게 최선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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