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오류가 있다는거 증명해보세요~

못찾음

처음에 나왔던 '모든 삼각형은 이등변삼각형이다'이딴 것들도 결국 시간이 지나서 풀렸고

지금 있는 난제들도 나중에는 풀리지 다만 현대수학 응용같은게 힘들뿐.....

사실 웃긴게 수학은 일종의 약속입니다. 그 획일화된 약속을 토대로 쌓아나가는데 오류가 생긴다는게 웃기죠

수학에 오류가 있다고 말하는것은 레고로 만든 빌딩을 허물었더니 콘크리트가 나왔다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음

평행선공리부터 읽어보시오

코딩 검토가 끝난 프로그램에 오류가 없는게 당연

신이 없다는걸 증명해보세요랑 다른것좀.

모든 오류는 예외처리한다

평행선 공리 나왔으니까
'비유클리드 기하학'

오류가 있던것들이 증명되었다 ≠ 오류가 없다

그렇게따지면 철학에도 오류는 없다 ㅠㅠ

지금 있는 난제를 아직 못풀었기 때문에 가설은 진행되는겁니다. 현재의 난제를 풀면 그 공식과 응용들이 또 다른 난제를 불러일으키고 물고 물리겠죠.. 가설이 없으면 과학이라는 이론은 필요가 없어짐

이건 마치 신은 존재하신다. 만약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증거를 가져와봐라 라고 하는 개독 논리

오류가 없는 거랑 오류가 발견되지 않은거랑은 다른겁니다...

아... 오랫만에 해석학 책 꺼내고 싶어졌다..
하지만 현실은 대학졸업장도 어디다뒀는지 모름 ㅌㅋ

신이 없다는걸 증명해봐라는건 개소리죠. 일단 기본상태는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시작하는게 당연지사인데, 신이 있는걸 증명해야지 없는걸 증명한다는것은 파워개소리. 그리고 신을 어떤 공식에 비유한다면 그 공식이 적어도 한 케이스이상은 성립하는걸 봐야지 그걸 증명할만한 가치가 있지 (페르마의 정리처럼) 무슨 똥같은 공식 적어놓고 '이거 맞음! 나는 증명할수 없지만 너또한 증명할수 없음. 그러니 내가 맞음' 같은 억지

그래 수학은 절대적일지 몰라 그렇다고 인간이 절대적인건 아니잖아?

수학이 절대적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수학자는 절대적인 사람이다로 연계되는 것임은 아님. 수학의 근원은 현재의 인간이 다룰 수 있는 한계의범주를 넘어서고 있음, 이는 근원적인 수학을 현대적으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오류가 나올 수 있음을 의미함

다른의미로 수학의 근원에 있는 것은 진정한 의미로 신과 같은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