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땜에 오늘 상황정리가 많이 됐음...

김가연한테

개기다가 욕하는 스샷도 등장했고

개기다가 연습 왕따 기간 17일 아닌거 들키고

개기다가 스타리그 보이콧 감독들 주도였던거 들키고

개기다가 슬레이어스 선수들이 연습 뿐만 아니라  인사같은 것도 안받아주는 걍 왕따신세였다는것도 알려주심

개기다가 성준 재덕 종현까지 끌어들이고

개기다가 엄옹이 서민들의 성골에 대한 열등감 땜에 왕따했다는걸 지적해주시고

개기다가 초반 남들보다 스폰 잘따던 TSL까지 집단 다굴의 피해자라는걸 알아냈고

개기다가 결국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스2리그 출범당시 연맹 찌질한 감독들의 잘나가는 이에대한 열등감이 왕따사건의 전말이었다는걸 알게됨..

김동주가 어떻고 나슬이 어떻고는 다 핑계거리고 원초적인 왕따이유는 잘나가는애들 보니 배아파서...

 

장민철이 오늘 큰일을 한거임..

장민철 요정설

김가연은 미러코트를 사용했다.
장민철은 대폭발을 사용했다.
장민철은 쓰러졌다

그는 지능적인 연맹 안티였다..

진짜 어제 만약 장민철이 김가연 저격 안했으면?
오늘 장민철이 순순히 사과하고 물러났으면?
정리가 됐으려나..
장민철요정 맞네 진짜..

장요정! 장픽시! 장룰루! 장페도!

사실은 장민철은 김가연의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