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게이머가 인성이 상대적으로 좋았다기보단 ㅋㅋㅋ

걔넨 일단 빠다로 맞음서 겜함

 

인성이 나올틈이 없었음

 

내나몇따위 던져봐라 빠따로 안경부러질때까지 맞았을듯

 

이게 좋은거라고는 말하는건 아닌데 ㅋㅋㅋ

 

그냥 상황이 다름

 

물론 지금은 전혀 안그럴듯 ㅇㅇ;

그건 예전 얘기고 프로팀 제대로 들어오고 연봉제 도입되면서 프로의식이 나타나기 시작한건 사실

빠따정때 KT가 정말 명문팀이었는데...
이영호 이후로도 성적은 좋았지만 이영호7할 김대엽이 2할을 총 9할 해먹었는 원맨팀이었으니

스1계 레알마드리드죠 빠따정 시절

협회쪽도 한떄 예선장 가면 애들 인사 안한다고 야기 좀 있었죠
그래서 박용욱도 강도경인가 그말하는거 듣고 애들 모아서 혼내니깐 애들이
"모르는데 어떻게 인사하냐고 하니깐" 박용욱 "너가 알지 않냐고 " 하면서 혼내고 그다음부터 예선장만 갔다오면 애들이 박용욱보고 오늘 인사 많이 했어요 라고 했었다고 박용욱이 말한적 있고 전태규나 등등 팀에 엄한 코치나 선배 있으면 그팀은 나름 괜찮지만 아닌 팀은 다 비슷하기는 함
게이머를 떠나서 요즘 애들이 인사 잘 안하는건 다 비슷하니깐

그래도 자기의 직업하고 프로에 대한 의식은 환경적으로 깨닫게 되는거 같기는함
그거 없으면 별로 못 버티고 아웃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