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옹 진짜 갈때됬다.

비유가 무지하게 별로다; 

괜찮은데 ㅋㅋ? 뭔가 생각을 한번 더하게됨 ㅋㅋ

괜찮은거같은데; 뭘바람? 소설한편?

ㅇㅇ 내일 스타리그 중계 있고 이 새벽에 뭘 바람? 그냥 툭 가볐게 던진 말 가지고

성골이란 표현은 신라시기에 쓰던표현인데 태초를 쓴건 기본적인 미스매치. 굳이 성골이란 표현쓰는 것보다 다른 표현이 많지않았나 싶음.

뭐 내일시합이고 새벽이니까 졸려서 그런거라 믿고싶음..요즘 엄옹이 영 예전같지 않아서 내가과민반응한듯

딱 맞는 소리인데.. 성골의 의미부터 찾아보시면 될듯... 귀찮으면 선덕여왕 드라마를 보시던가

성골은 초기에 왕위계승권자를 말하던 것이었음, 그게 신라시대가 진행되면서 진골and 성골모두가 왕이 될 수 있게된거고. 태초와 신라시기의 기본적인 미스매치랑 더불으면 더더욱 이상해지지.
게다가 골품제도는 그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을 제한한 신분제도 라는 느낌이 강하니까 부유한 시작이 가능한거랑,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있는 걸로 비유하는건 미스매치가 아니면뭐임?
내가 왠만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람안까니까 너무 오해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