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이 잘못한건 맞는데 꺼낸 타이밍이 문제죠

김가연님이 과거 한팀의 '구단주'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로 필요없는 분쟁을 일으켜 비판을 받은것처럼

(생각해보면 그때도 틀린 소리는 별로 안했음...다만 끊임없이 싸우고 막말에 가까운 발언들을 해서 비판 받은거지)

지금 김가연님 트위터를 몇백 몇천명의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거기서 "너도 우리팀이랑 마찰있었지!" 라고 하면 사람들은 당연히 "이놈도 왕따 주동자 중 한명이구나!" 생각할수밖에요. 

물론 장민철이 진짜 연맹 감독들과 쎄쎄쎄해서 슬레기를 일부러 배척했다면 욕먹어도 싸지만 아직까지 밝혀진건 없고  

다른 사이트 가보니까 벌써 장민철은 원종욱과 동급의 취급을 받고 있는데 음...정말 타이밍이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