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온겜은 진짜 신이 돌봐주는것 같음

스원 임요환 덕분에 살리고

케스파가 ㅈㄹ해서 스타판 망해가니까 새로운 롤 선사하심 ㄷㄷ;;

리그 내용도 항상 대박

리그 브레이커가 간간히 있지만 그것도 나름의 흥행요소

리그브레이커가 결승은 거의 안가는편 그나마갓던게 정명훈인데 나중에는 오히려 흥행수표가됨

뜸금 우승이나 신예 상위 같은거 종종 나오는데 그래서 로얄로더도 스타리그에서 생겨난거고 여러가지로
근데 그게 리그브레이커처럼 되는게 아니라 포장이든 운이든 뭐든 아무튼 흥행으로 이어지니
정명훈 정도는 브레이커 아니였죠 애초에 t1 라인 떄문에 짝 떡밥 깔렸던 상황에 이윤열 멀리 털면서 올라와서

바투때는 좀그런소리 마니들을만햇음ㅋㅋㅋㅋ택동록 결승을 워낙 마니 기대하고잇어서ㅋㅋㅋㅋ

스타리그 4강 정명훈 vs 이제동 , 정명훈vs이영호 가 제가본 것중에 용산에 가장 많은 팬이 온 경기였습니다. 일단 SK가 팀팬덤이 두터워서 에이스카드들은 기본적으로 팬이 많아요.

그때는 2회 연속 결승이라 더더욱 그런게 아니였죠 다만 상대적으로 아쉬운 소리가 나오던거였지 진짜 리그브레이커처럼 환경적 요소보다 개인적 요소가 확 눈에 들어오면서 앤 뭐야? 상황은 아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