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0-19 21:27:41 KST | 조회 | 187 |
제목 |
스2 이야기나 합시다 설정 발로 만든 아마추어 게임 스투!
|
처음 스1을 만들었을때 프로토스의 번식 방법에 대해서는
좀 급하게 만든 것 같다. 어디에도 정확한 언급이 없다.
브루드워가 나왔을 때 여성 프로토스 캐릭터가 나왔는데
이때도 번식 방법에 대해서는 확실한 언급이 없었다.
남녀 구별이 있는 모든 생명체든 어떤 형태로든 서로 유전자를 섞어서 2세를 남긴다.
안 그러면 애초에 남녀 구별이 있는게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유전자를 섞으므로서 유전적 다양성을 갖춘 2세를 남겨 예를 들어 한 가지 질병에
멸망하거나 똑같은 포식자에게 모조리 잡아 먹히는 파국을 면할 수 있다.
처음에는 프로토스 여성에 유방을 달아놓았다가 떼어놓았다가 중구난방 설정을 하다가
( 젖먹이 동물이란건데 프로토스는 입이 없다...알을 낳는 동물은 암수가 모양이 비슷한 걸 생각해 보라! )
여성성을 표현하기 위해 남성보다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많이 표현하긴 한다만
애초에 인간처럼 번식한다 하고 입을 달아 놓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을 요새는 아예 언답을 포기한 듯 하다.
어디서 프로토스의 번식방법이 알을 낳는다고는 하는데
알에서 갓나온 아이가 햇빛만 받아서 성장한다는 건 심히 아마추어같은 설정이다.
최소한 식물도 흙에서 양분을 얻어야 한다 ! 게다가 알로 번식한다는 설정은 만들었다가
너무 한심했는지 폐기했다는 말도 있다...
성 이라는 것도 분명 한 문명의 근본이 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만약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인간은 어떻게 번식하나요? 라고 질문이 들어 왔는데
몇년째 시원찮은 설정을 만들었다가 폐기했다고 생각해 보라 ! 다들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삼류 설정, 삼류 세계관으로 남고 싶지 않거든 제대로 된 설정을 붙여주는게 나을 것이다.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