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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9 21:20:01 KST | 조회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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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해본 GSL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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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을 잘안봤었는데.. 오프닝들 하나같이 지리네...
GSL도 좀 오프닝 강화하자!!
임재덕이 딱 나타나서 팔을쫙 펼치니 대마왕 망토가 뙇! 펼쳐지고
이정훈이 손을 엑스크로스 하더니 해병으로 변신하고 머리엔 크라운이 뙇!
그리고 카메라가 위로 쓔웅 올라가더니 옥좌에 앉아있는 테란의 왕 정종현..
그리고 먼발치서 피식하며 웃는 정윤종...
저글링을 말처럼 타며 달려오는 이승현
기계장치속에서 눈을 감고있는 박현우 점점 멀어져 밖으로 나오니 그것은 거신!!
제련소에서 팔짱끼며 노려보는 장현우
졸린눈을 하며 각선수의 프로필을 판독하고있는 이원표
그리고 그오프닝 장면을 모니터로 보고있던 박수호는 동래파전을 쩝쩝대며 먹는다.
그리곤 시청자들을 향해 힐끗 쳐다보더니 찡긋 하고 웃음.
이렇게 오프닝 끝!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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