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난다. 다시 대한항공 감금록을 디스하겠다

일단 경기중의 문제

격납고 열고 항공기 보여서 TV로 보기는 좋았죠??

거기 있던 사람들 얼어죽기 일보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결승이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려고 하는데

진행요원이 못나가게 막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에베베 막혀있다가

진짜 찔금 찔금 나갔는데

진행요원이 안내한답시고 느릿느릿 사람들 통제해서

지하철 역에 도착하니 이미 막차는 끊긴상황

그런데도 지하철 저기있어요 ㅇㅋ?

이런 분위기로 그냥 사람들 버리고 도망갔음

저야 그당시 이미 성인이고( 택시비 야간할증으로 4만원 슈발.......)

그래서 이럭 저럭 왔습니다만

중고등 학생애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온겜은 이미 철수

그래서 한창 온겜 성토하고 그러고 있는데

며칠후인가? 온겜에 사과문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게 읽어보면 마치 방송시스템에 문제나서 사과하는것처럼

교묘하게 돌려서 써서 지네가 애들 버리고 간거에 대한건 어떻게는 숨기려 햤다는거죠'

그후부터는 온겜도 내게는 그냥 ㄱㅅㄲ 일뿐.

참고로 그날 비 줄창 오던 날이였음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

그때 pgr에서 거의 테러급으로 인지하고 항의했었드랬지..

아마 그이전에 조작때문에 해설진들이 더 많이 와달라고 홍보도 해먹고 그랬던거 같은데

진짜 그렇게 와달라고 해뒷감화에서 그렇게 호소하고 해서 갔는데

결과는.....

ㅉㅉ 온겜

막상 티비로 본 사람들도 경기 지연되고 해서 좀 그랬음 경기내용 자체야 김정우가 역전 분위기로 가서 재밌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