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끝나고 카운트할때 삐삐삐 소리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무 설렌다

박정석 진짜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박정석 공군에 있을때 천지스톰으로 이영호 잡을 뻔 할때 엄청 두근거렸는데 ㅋ

lexo/저는 밑에 헤드셋쓰는 오프닝보니까 생각나네요.. 저게 아마 박정석의 마지막 스타리그였던거 같은데 ㅠㅠ

구잉어에게 좀 비참한 경기력으로 패하긴 했는데... 32강인가 올라가지 않았음?

여튼 박정석이 참 토스빠의 희망과 로망을 죄 짊어지고 있어서 좋아했었음..

하 옛날토스...
질레트스타리그 결승에서 전투뚱땡이한테 가디언디바우러관광당하던거 생각나네요 맵이름이 남자이야기...

아놔 ㅋㅋㅋ 수박바에게 이렇게 허무하게 패할 줄이야

올라갈때만 해도 참 기분 좋았는데

몰겟같은거나 허무하게 막히고.. 결승 참 뻘쭘했드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