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협의회 체제의 모습은

감독들이나 관계자는 그냥 들러리고

의사 진행과 결정은 선수들의 거진 전원 참석에 의한 것이었음 좋겠습니다.

마치 국회 돌아가는 것처럼요.

어차피 선수들 다해봐야 수만명 되는 것도 아니고

스2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선수들까지 모두 연합해서 

마치 국회가 돌아가듯이 선수 하나하나가 한표씩의 결정권을 가지며

그 의장이나 대빵은 선수들의 자체 추대로 하게끔.

권력이 집중되는것과 이윤논리에 휘둘리는 것이 얼마나 병.신스러운가를

협회와 연맹에서 잘 봤으니까요

흠 그런것 같기도

선수 회의와 감독 회의 둘 다 양립시켜서 견제하게 해야 함

이것도 적절한 권력 견제라거나 그런게 애매할 것 같아서

그리고 이 선수들로 이뤄진 협의회체제랑, 방송사들간의 연합 체제가

서로 1:1 힘의 균형을 이뤄야 선수협의회의 독단이나,

혹은 방송사의 횡포를 견제할 수 있음.

이게 괜찮은 듯. 회장도 정기적으로 바꾸고

뭔 한번모이려면 해외일정까지 다 계산해서 일년에 국정 한두번 열게요 ?
이건 너무 무거워짐

선수들은 게임에 집중해야죠

애초에 감독과 선수의 입장에서 싸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ㅎㅎ

어차피 이렇게 되도 감독의 영향이 완전히 허수아비가 되진 않아요.

연맹체제에서 감독의 구단 운용 능력은 절대적이고

이적 문제도 활발한 판이라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