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데 팀은 감독의 것이 아닙니다.

구단주??

구단주라고 할만큼 물질적인 자산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에요.

선수들 자체가 자산일뿐..

 

이런 경우 구단주든 감독이든 물러나도 팀은 충분히 유지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당연히 스폰서죠...

논란이 있고 이미지가 나쁜 팀에 어느 누가 계속 스폰을 대주겠어요?

 

스폰서만 유지되면 감독이 누구든은 중요하지가 않죠.

대타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타 누군지 들어나 봅시다

오히려 팀에게 더 안 좋은 상황은
감독직 유지할려다가 이미지 망치고 스폰서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지요.

이 경우가 진짜 팀이 해체되는 경우입니다.

지금 감독들은 뭐 대단한 자격이 있어서 감독질 하는 건가요?

웃기는 소리죠.

ㅇㅇ 그러니까 누구요

그게 누군데요?
좁은 판에선 다른얘기같은데

대타 어딨죠?

김대기?

아 지나가는 부랑자 하나 감독으로 않혀 놓죠...
아니면 개 한마리 얹어 놓던가..

이제 이해가 되요?

망하네

감독보다는 코치

코치보다는 스폰서

어차피 구단 들어갈 정도의 실력이라면 그냥 선수들끼리 연습공유해도 실력 상승은 꿀일듯

대타가 없다니...
하여튼 여기 인간들도 케스파랑 똑같은 논리를 펼치는구만...

경험많은 자기들이 아니면 이 판은 안돌아간다 이거지?
케스파가 딱 그런 주장한거 기억은 나냐?

하여튼 케스파 욕하는 놈들이 말하는 짓은 똑같으니 한심하군..

외 이런 멍청한 소리도 있네...
현 스2팀이 케스파팀처럼 기업에서 감독자리 앉혀놓는것도 아니고 자비털어 팀만들고 운영하는 실질적 '오너'개념인데, 일종의 '사유재산'을 그냥 버리라고?
현 구단주가 존재해서 감독을 '임명'하는 팀이 아니라면 현 팀들은 감독이 없어지는 그 즉시 해체임. 그게 아니면 '돈주고' 팀을 인수하던 해야하고...
슬스가 김가연감독이 그만두면서 왜 해체되는가 생각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