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감독님 잘못이 없단식의 글이 아니란걸 밝힘
부회장 다들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힘없고 다른 일반 감독들이랑 같음
이번 사건에서 강동훈이 다른 감독들에 비해 잘못한건 김동주사건 하난데
그것도 어찌저찌 서로간의 의사소통의 문제로 해결되버린 것 같고
남은 문제가 바로 왕따설. 근데 이 왕따설에서 강동훈은 다른 감독들 그 이상의 힘은 없다고 보면 됨
근데 왕따의 주체인 연맹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었다는것만으로 오히려 원종욱급의 타겟이 되어서 같이 까이게되는건 억울할듯
평소의 강동훈은 발트리로 까였으면 까엿지 인성면에선 오히려 훌륭하다고들 말해왔는데, 또 실제로 그런 행동들을 했고..
그럼에도 이번 사건만으로 그동안 쌓았던 이미지 다 깎아먹고 실체가 드러났다?이건 좀 비약이 있음
무튼 결론은 강동훈은 책임지고 사죄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우리가 아이엠때려치고 스투판떠나라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몰아붙일순 없음 당장강동훈 없으면 아이엠은 어찌될지 잘 알잖아요
극단적으로 몰아붙이기보단 현명한 해결안을 제안하는게 진정 스투판을 위해서 좋지않을까 생각함
물론 원종욱강동훈기타왕따시킨감독들 ㄱㅅㄲ ㄴㅍㄱ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