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0대 중반으로써 원감독님 생각이 이해안되네여

카카오 스토리 좀전에 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제나이정도 되면 정말 뭔가 알고 있는걸 숨기고 싶다면

 

저런언질조차 안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안할텐데

 

왜 말도 안할꺼면서 미끼를 물라는식의 저런글을 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말을 아예 안하고 무덤까지 가져갈꺼면 저런글을 안쓸텐데 말이죠..

 

저렇게 말을 한다는건 "내가 뭔가 있으니까 터트리기전에 가만히 있어라.." 이런걸로 밖에 안들리네요.

 

정말 말하고 싶다면 저러지 않았을텐데요..

 

저런글썼다는거 자체가 의혹이랑 궁금증만 커지게 만드는 촉발제라고 말하고 싶네요..

 

생각이 있으면 저딴글 안쓸텐데 말이죠..

그냥 좀 멍청한거 같아요.. 트윗이나 페북에 글 올린 사람들도요

제나이가 30대 중반까진 안되는데 솔직히 원감독 아직 멀었음

저도 그거보고 완전 실망했습니다
설령 억울한게 있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써서는 안되죠

자존심이 뭐길래
그냥 깔끔하게 끝내지
찜찜하게 스리 ㅠㅠ

아니...답답하게 뭐 있으면 터트리든가

아니면 아예 말을 말든가...뭐 이도 저도 아니게 뭐 있나? 싶게 해놓고 사람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