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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9 16:26:14 KST | 조회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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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과문을 썻으니 된거죠. 김가연구단주도 자신이 원하는걸 얻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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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감독을 내놓아라 뭐하라 하는건 오히려 김가연 구단주에게 독이 될 만한 일이겠죠.
밉건 싫건 간에 선수들을 이끌고 가는 감독들이니..
현실적인 입장에서 보면 여기까지가 딱이고 그 이상은 무리가 있음.
혹 감독을 사퇴한다고 해도. 당장에서는 속시원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오히려 김가연 구단주 님이 욕먹을 상황으로 기억될 일이 다분함.
오히려 여기까지가 딱 좋습니다.
그냥 사과만 함으로써 팬들은 연맹에 대한 의구심과 존속 의미. 같은걸 의심하게 되었고.
견맹이느니 뭐니 하는 비유적인 단어도 계속해서 쓸수 있으니깐요.
사건을 문책으로 해결하면 머리와 가슴속에서 잊혀질 일이 다분함니다.
차라리 찜찜하게 해결해야 다음에 또 이런 사건이 터지면 크게 촉매가 되어 발발할 수 있으니깐요.
뭐, 전 환영합니다. 충분히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맹을 결코 깨끗하게 바라볼수 없는 시선을 가지게 되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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