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연맹 선수도 공식적인 프로게이머인가여?

일단은 게임으로 먹고 살면 프로게이머라고 부르긴 하지만

법적으로는 아마츄어 아닌가염?

 

국가에서 공인한 이스포츠협회는 케스파뿐이고.. 연맹은 비공인단체..

거기서 프로게임 자격을 발급해야만 법적으로 프로게이머 등록 되는거 아닌가여?

그러니 스1애들 스2로 전향할때 항상 붙어있는 수식어가 프로게이머 은퇴! 스2로 전향 이라고 하니..

 

갑자기 왜 궁금하냐면

연맹이 단순히 후원을 받는 아마츄어 입장에 연봉보단 상금헌터입장이라고 본다면

상금에서 세금을 내야하고 아마츄어랑 프로신분이 세율이 다를텐데

같은대회에서 연맹 게이머 상금타면 케스파 게이머처럼 프로랑 세율이 같을까염?

다른 스포츠는 아마츄어랑 프로랑 세금이 다르다고 하던데

슬스선수가 협회로 이적해서 게임리그 진출할려면 프로게이머자격을 발급후 가능하다는 기사도 있고

 

 

3% 5%

세율 거의 비슷함

ㄴ 글쿤요 다른게이머 보니 프로자격을 받아야만 세금공제가 많이 된다던데
게임은 별 차이 없나보군요

게임하는데 프로자격증 만든다는거 자체가 유머죠 ㅋㅋ
게임만 잘하면되지 자격증을 왜만듬? 해외도 자격증있음??ㅋㅋ 개스파의 뻘짓으로 나라망신은 다시키고있네

ㄴ 뻘짓이 아니라 프로 자격을 준다는건 스포츠로서 인정한다는거 아님-_-;;
프로 자격이 없이 모두 아마츄어 입장이라고 보면 세금이 5%가 아닌 20% 정도로 때려버릴수도 있습니다.
뻘짓이 아니라 게이머들 생계를 위해 반드시 프로 자격은 필요하죠

프로 자격의 존재의미는 단지 세율때문에... 프로자격 없으면 아마 로또1등된거랑 똑같이 세율 먹일껄요

여기서 프로의 의미는 잘한다 못한다라기 보다 전업으로 하고있냐 아니냐 정도의 뉘양스

ㅇㅇ 프로는 취미생활이 아닌 스포츠로서 직업의 주 수입의 수단으로서
국가에서 인정해준다는 소리임.. 그래서 세금을 공제해준다는거고

프로자격증은 필요하긴함. 게임하는게 직업인데 직업인정을 못받으면 세금을 얼마나 떼가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