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려고 했으면 벌써 나와도 한참전에 나왔어야 합니다.

사과문 쓰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무슨 7,80년대 러브레터 쓰듯이 온갖 화려한 만연체로 꾸미는 것도 아니고

반박기사가 어제 저녁 6시에 나왔어요.  아무리 늦어도 오늘 아침에 사과문이 올라왔어야죠.

근데 지금 시간이 11시가 넘어가는데도 암말 없습니다.

사과할 생각이 있었으면 SNS 에 그딴 글 남기지도 않았을듯.

또 뭔가 변명거리랑 물고 늘어질거 같아서 같잖은 소리 지껄이는 장문의 스레기 글이
올라오겠지.